정말 옛날 옛적, 변진섭의 노래 중에 이런 가사가 있었다.
'누가 나를 향해 벽을 쌓으면 반은 내책임~~'
흠..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이게 정말 언제적 노래냔 말이다..-.-a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 어린나이에도 이 가사의 깊이를 이해했던것 같다. 노래를 들으며, 나랑 문제가 있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며, 정말 그런지 따져보았으니 말이다. 지금에 와서도 인간관계에 있어서 갖게 되는 여러 문제들은 남이 나에게 무슨 잘못을 해서가 아니라 내가 잘못을 해서거나 아니면 쌍방과실이다. 아무도 모르는 누군가가 아무 이유없이 나를 싫어 한다해도 결국 반은 내 책임인거다. ( 나에 대해 잘 모르는 그 사람은 나의 외모를 보고 나를 판단했을 것이고, 내 외모를 잘 가꾸지 못한 내 책임이 있을 테니까.. 그게 내가 개선할 수 있고 없고의 문제는 나중얘기가 되겠지만.. )
요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으며,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중이다. 책에서는,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은 나 자신을 찾는 데서 부터 시작한다고 했다. 인간관계의 단편적인 기술들은 일시적인 것일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 내 마음이 드러나게 될 수 밖에 없다. 맞는 말이다. 나는 인간 관계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단편적이고 일시적인 해결책을 구해온 것 같다. 가능한 화를 안내기, 좋은 점을 찾아 말하기, 말수를 줄이기, 그냥 못본체 하기, 그냥 웃어주기 등등...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결국 내면의 나 자신이 드러나게 된다. 다른 사람의 약점을 꼬집게 되고, 안좋은 점을 지적하게 되고, 짜증을 내게 되고, 괜히 사람이 싫어지고.. 이런 나 자신이 나타난다. 책에서 언급한 상황과 똑같다.
이제야 습관3의 시작부분을 읽고 있으니, 아직은 먼 얘기가 되겠지만 언젠가는 변화된 내 자신을 확인하고 싶다. 나 스스로를 알아가고, 그래서 내 나름의 인생 기준을 갖고,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내 자신의 삶을 사는 내가 되련다..^^
'누가 나를 향해 벽을 쌓으면 반은 내책임~~'
흠..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이게 정말 언제적 노래냔 말이다..-.-a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 어린나이에도 이 가사의 깊이를 이해했던것 같다. 노래를 들으며, 나랑 문제가 있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며, 정말 그런지 따져보았으니 말이다. 지금에 와서도 인간관계에 있어서 갖게 되는 여러 문제들은 남이 나에게 무슨 잘못을 해서가 아니라 내가 잘못을 해서거나 아니면 쌍방과실이다. 아무도 모르는 누군가가 아무 이유없이 나를 싫어 한다해도 결국 반은 내 책임인거다. ( 나에 대해 잘 모르는 그 사람은 나의 외모를 보고 나를 판단했을 것이고, 내 외모를 잘 가꾸지 못한 내 책임이 있을 테니까.. 그게 내가 개선할 수 있고 없고의 문제는 나중얘기가 되겠지만.. )
요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으며,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중이다. 책에서는,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은 나 자신을 찾는 데서 부터 시작한다고 했다. 인간관계의 단편적인 기술들은 일시적인 것일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 내 마음이 드러나게 될 수 밖에 없다. 맞는 말이다. 나는 인간 관계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단편적이고 일시적인 해결책을 구해온 것 같다. 가능한 화를 안내기, 좋은 점을 찾아 말하기, 말수를 줄이기, 그냥 못본체 하기, 그냥 웃어주기 등등...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결국 내면의 나 자신이 드러나게 된다. 다른 사람의 약점을 꼬집게 되고, 안좋은 점을 지적하게 되고, 짜증을 내게 되고, 괜히 사람이 싫어지고.. 이런 나 자신이 나타난다. 책에서 언급한 상황과 똑같다.
이제야 습관3의 시작부분을 읽고 있으니, 아직은 먼 얘기가 되겠지만 언젠가는 변화된 내 자신을 확인하고 싶다. 나 스스로를 알아가고, 그래서 내 나름의 인생 기준을 갖고,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내 자신의 삶을 사는 내가 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