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9.04.11 아이튠스에서 팟캐스트 및 Itunes U 이용하기
- 2008.12.16 아이팟으로 영어공부 : 팟 캐스트
- 2008.12.07 아이팟 터치를 해킹없이 무료 어플로만 써보자..
최근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귀에 아이팟 이어폰을 꼽은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일반적으로 아이팟 이어폰만을 좋다고 사는 사람이 드물다고 봤을 때, 그 사람들은 모두 아이팟을 이용한다고 볼 수 있다. 예전에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가 대세였다면, 지금은 그 이상 아이팟이 대세가 되어 가는 것 같다. 아이리버, 코원, 삼성 등의 MP3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아이팟이 다른 MP3 플레이어에 비해 좋은 점은 바로 아이튠스다. 아이튠스의 활용도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깊다. 하.지.만. 그 아이튠스의 국내에서의 활용 가능성은 상당히 제약을 받게 된다. 본래 아이튠스의 기능 중 일부만을 Itunes Korea에서 가능케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Itunes를 설치하고, Itunes Korea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면, 미국의 Itunes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것에서 몇개가 빠져있다. (사실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없기 때문에 몇개 빠져있다기 보다는 장애가 있다고도 할 수 있을 만하다..) 그 중 아주 유용한 것이 바로 Podcast 와 ItunesU 이다.. 넓게 보면 ItunesU는 일종의 Podcast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Podcast가 빠져있다는 점이 참 아쉽다..
팟캐스트는 굳이 Itunes를 통하지 않고서도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지만, 미국 Itunes에서 제공하는 그 수많은 캐스트를 놓칠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굳이 미국계정을 얻지 않고도 미국 Itunes에 연결하면 무로 캐스트들을 등록하여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아직 사용법을 모른다면 다음과 같이 해 보자
1. Itunes(US)로 접근하기
먼저 Itunes를 설치하고 실행하면, 위의 그림처럼 좌측에 메뉴가 존재한다. 이 중 Itunes Store를 선택하면 우측 메인 화면에서 Itunes store에 연결된 화면을 볼 수 있다. 현재 국내 계정을 갖고 있다면, 좌측의 화면은 Itunes Store (Korea)가 된다. 즉, 자동으로 한국 스토어에 연결되었다는 거다.. 아무리 찾아봐도 Podcast메뉴는 없다.
따라서 우측 메인 화면 가장 하단을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국가 선택 메뉴가 존재한다. 미국을 찾아서 이동해보자
2. Itunes Store (US)
자 이제 아래 보이는 화면은 미국 스토어의 스크린이다.
좌측 상단 메뉴에 Podcasts와 Itunes U 가 보인다.
이제 이들을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여러가지 종류의 볼만한 들을 만한 캐스트들이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팟캐스트를 통해서 아이팟의 활용도를 더욱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
아이팟이 다른 MP3 플레이어에 비해 좋은 점은 바로 아이튠스다. 아이튠스의 활용도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깊다. 하.지.만. 그 아이튠스의 국내에서의 활용 가능성은 상당히 제약을 받게 된다. 본래 아이튠스의 기능 중 일부만을 Itunes Korea에서 가능케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Itunes를 설치하고, Itunes Korea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면, 미국의 Itunes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것에서 몇개가 빠져있다. (사실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없기 때문에 몇개 빠져있다기 보다는 장애가 있다고도 할 수 있을 만하다..) 그 중 아주 유용한 것이 바로 Podcast 와 ItunesU 이다.. 넓게 보면 ItunesU는 일종의 Podcast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Podcast가 빠져있다는 점이 참 아쉽다..
팟캐스트는 굳이 Itunes를 통하지 않고서도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지만, 미국 Itunes에서 제공하는 그 수많은 캐스트를 놓칠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굳이 미국계정을 얻지 않고도 미국 Itunes에 연결하면 무로 캐스트들을 등록하여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아직 사용법을 모른다면 다음과 같이 해 보자
1. Itunes(US)로 접근하기
먼저 Itunes를 설치하고 실행하면, 위의 그림처럼 좌측에 메뉴가 존재한다. 이 중 Itunes Store를 선택하면 우측 메인 화면에서 Itunes store에 연결된 화면을 볼 수 있다. 현재 국내 계정을 갖고 있다면, 좌측의 화면은 Itunes Store (Korea)가 된다. 즉, 자동으로 한국 스토어에 연결되었다는 거다.. 아무리 찾아봐도 Podcast메뉴는 없다.
따라서 우측 메인 화면 가장 하단을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국가 선택 메뉴가 존재한다. 미국을 찾아서 이동해보자
2. Itunes Store (US)
자 이제 아래 보이는 화면은 미국 스토어의 스크린이다.
좌측 상단 메뉴에 Podcasts와 Itunes U 가 보인다.
이제 이들을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여러가지 종류의 볼만한 들을 만한 캐스트들이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팟캐스트를 통해서 아이팟의 활용도를 더욱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
요즘 아이팟이 아이폰과 더불어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것 같다. 나도 몇개월 전 까지만 해도 코원 D2를 아무런 불편함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들 아다시피 아이팟의 포스~ 더군다나 아이팟 터치가 보여주는 모습과 성능은 꼭 한번 갖고 싶은 마음이 들게한다.. 그래서 결국 아이팟 터치 구입..
아이팟의 단점이라면, 최근 휴대용 MP3및 PMP에 DMB 기능이 있는 반면 아이팟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DMB의 Arirang 영어 방송으로 영어공부를 꽤 해 왔던바, 아이팟으로 넘어오면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팟은 아이튠스와 연동되면서 팟 캐스트를 손쉽게 히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던 거다..(사실 굳이 아이팟이 아니어도 팟 캐스트를 활용할 수는 있는거지만..--;)
문제는 접할 수 있는 팟캐스트가 너무 많다는 거~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지만 요기서는 가볍게 내가 좋아하는 필수 팟 캐스트 딱! 2개만 정리해 보자
아이팟을 활용하여 팟 캐스트로 영어공부 하기!
1. 일단 가장 유명해 보이는. ESL 팟 캐스트.
처음 들으면 약간 귀에 거슬리는 "굉장히 멋진 곳, 캘리포니아에서 누구누구 입니다"로 시작한다는 단점 외에는 굉장히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마치 캘리포니아가 지상 낙원인것처럼 얘기하는게 살짝 맘 상함.. 하지만 뭐 살긴 참 좋은 곳이긴 하지만 대놓고 그렇게..흠.흠..)
팟캐스트는 다이얼로그를 들려주고 선생님(?)이 설명해 주는 방식이 기본인 것 같고, 3~5회 마다 한번씩 미국의 문화 및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나레이션하면서 설명을 해주기도 한다. 아이팟 터치에 최적인 이유는, 터치 화면에서 백그라운드로 기본적인 단어나 단순 스크립트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가끔 너무 친절하게 발음해주고 느리게 읽어 주는 것이 짜증도 나지만.. 사실 내 수준에는 딱인걸..T.T 영어가 수준급인 분들에게는 당근 비추
2. Good Morning Pops 굿 모닝 팝스~
굳모닝 팝스도 팟 캐스트를 제공한다. 요거는 애플 스토어가 아니라 아이튠스에서 따로 주소 넣기를 해서 등록을 해주어야 한다. 매일 오후 2시쯤이면 그 날 아침방송이 올라온다. 상당히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 공부를 하기에 좋은 방송인것 같다. 최대 단점이라면, 이게 굿모닝 팝스인데.. 저작권 때문인지 중간 중간 들려주는 팝송을 전체다 들을 수는 없다.. 모두 초반 30초 정도만 들려주다가 편집된다..T.T
그래도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면 강추다..
이 외에도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매일 굿모닝 팝스를 챙겨듣고 ESL의 그동안 누적된 캐스트들을 듣는 것 만으로도 하루의 영어공부량으로는 충분하달까.?? (난 지하철 오가면서만 들으니깐..) 나도 처음에는 이것 저것 다 담아다가 들어보려 했으나.. 결국 위의 두개를 쫓아가기도 쉽지 않았다. 일단은 위의 필수 캐스트를 정복한 후에 고급 수준으로 넘어가심이..^^
아이팟의 단점이라면, 최근 휴대용 MP3및 PMP에 DMB 기능이 있는 반면 아이팟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DMB의 Arirang 영어 방송으로 영어공부를 꽤 해 왔던바, 아이팟으로 넘어오면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팟은 아이튠스와 연동되면서 팟 캐스트를 손쉽게 히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던 거다..(사실 굳이 아이팟이 아니어도 팟 캐스트를 활용할 수는 있는거지만..--;)
문제는 접할 수 있는 팟캐스트가 너무 많다는 거~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지만 요기서는 가볍게 내가 좋아하는 필수 팟 캐스트 딱! 2개만 정리해 보자
아이팟을 활용하여 팟 캐스트로 영어공부 하기!
1. 일단 가장 유명해 보이는. ESL 팟 캐스트.
처음 들으면 약간 귀에 거슬리는 "굉장히 멋진 곳, 캘리포니아에서 누구누구 입니다"로 시작한다는 단점 외에는 굉장히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마치 캘리포니아가 지상 낙원인것처럼 얘기하는게 살짝 맘 상함.. 하지만 뭐 살긴 참 좋은 곳이긴 하지만 대놓고 그렇게..흠.흠..)
팟캐스트는 다이얼로그를 들려주고 선생님(?)이 설명해 주는 방식이 기본인 것 같고, 3~5회 마다 한번씩 미국의 문화 및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나레이션하면서 설명을 해주기도 한다. 아이팟 터치에 최적인 이유는, 터치 화면에서 백그라운드로 기본적인 단어나 단순 스크립트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가끔 너무 친절하게 발음해주고 느리게 읽어 주는 것이 짜증도 나지만.. 사실 내 수준에는 딱인걸..T.T 영어가 수준급인 분들에게는 당근 비추
2. Good Morning Pops 굿 모닝 팝스~
굳모닝 팝스도 팟 캐스트를 제공한다. 요거는 애플 스토어가 아니라 아이튠스에서 따로 주소 넣기를 해서 등록을 해주어야 한다. 매일 오후 2시쯤이면 그 날 아침방송이 올라온다. 상당히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 공부를 하기에 좋은 방송인것 같다. 최대 단점이라면, 이게 굿모닝 팝스인데.. 저작권 때문인지 중간 중간 들려주는 팝송을 전체다 들을 수는 없다.. 모두 초반 30초 정도만 들려주다가 편집된다..T.T
그래도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면 강추다..
이 외에도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매일 굿모닝 팝스를 챙겨듣고 ESL의 그동안 누적된 캐스트들을 듣는 것 만으로도 하루의 영어공부량으로는 충분하달까.?? (난 지하철 오가면서만 들으니깐..) 나도 처음에는 이것 저것 다 담아다가 들어보려 했으나.. 결국 위의 두개를 쫓아가기도 쉽지 않았다. 일단은 위의 필수 캐스트를 정복한 후에 고급 수준으로 넘어가심이..^^
아이팟 터치를 구매한지 어언 3개월.. 이제는 아이팟 없이는 살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당연히 음악듣고 동영상 보고 하는 거는 기본이고, 인터넷은 무선 인터넷이 활용 가능한 장소가 많지 않아서 유용하긴 하지만 실제 사용량이 많지 않다..
아이팟 터치의 해킹에 대한 정보는 여기저기서 많이 구할 수 있다. 나도 물론 처음에는 해킹을 시도해서 여러가지 어플도 깔아보고, 재미를 보았다. 그러다가 터치의 고장으로 리퍼를 받고 나서부터 고민이 시작된 거다.. 과연 해킹이 필요한가? 해킹을 하고 난 후의 단점이라면, 불안정하다는 거다.. 나처럼 활용도 및 가용성 유용성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면, 불안정안 아이팟을 몇번 접하고 나면, 약간은 답답해진다.. 사실 해킹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캘린더와 구글 캘린더 간의 동기가 가장 큰 목적이었는데, 펌웨어 업그레이드 이후 이 문제가 해결된 거다.. 그래서 해킹 없이 무료 어플로만 내가 필요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도 해 볼겸 해킹없이 터치를 이용해오고 있다.
말로 쓰려니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 내가 사용중인 어플들 몇가지를 나열해 보았다. 사실 이보다 더 많은 무료 어플들이 있지만 활용도가 그나마 높은 것들을 추려 보았으니.. 혹 해킹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고려해보시기를~
무료 어플
- 기본 어플 (캘린더, 메모장,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 기능)
- iHappyDays
- Daisy Feed
- Scribble Share
- Files Lite
- Kash Book Free
- To Do
- We Dic
아래는 나름 정리해 본 그림..^^ ( 해상도가 안 맞는 건가??? 클릭해서 키워서 보세요~)
아이팟 터치의 해킹에 대한 정보는 여기저기서 많이 구할 수 있다. 나도 물론 처음에는 해킹을 시도해서 여러가지 어플도 깔아보고, 재미를 보았다. 그러다가 터치의 고장으로 리퍼를 받고 나서부터 고민이 시작된 거다.. 과연 해킹이 필요한가? 해킹을 하고 난 후의 단점이라면, 불안정하다는 거다.. 나처럼 활용도 및 가용성 유용성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면, 불안정안 아이팟을 몇번 접하고 나면, 약간은 답답해진다.. 사실 해킹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캘린더와 구글 캘린더 간의 동기가 가장 큰 목적이었는데, 펌웨어 업그레이드 이후 이 문제가 해결된 거다.. 그래서 해킹 없이 무료 어플로만 내가 필요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도 해 볼겸 해킹없이 터치를 이용해오고 있다.
말로 쓰려니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 내가 사용중인 어플들 몇가지를 나열해 보았다. 사실 이보다 더 많은 무료 어플들이 있지만 활용도가 그나마 높은 것들을 추려 보았으니.. 혹 해킹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고려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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