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 친구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책의 제목이나 책의 서문이나 정말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다. 워낙 인기있는 책을 나는 왜 이제야 봤는가 싶기도 했다.
책의 내용은 간단하다. 내가 갖는 마음이 온 우주와 통하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고 마음 속으로 그리는 것들이 온 우주와 통하여 결국 생각한대로 마음에 그린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을 '유인력' 또는 '끌어다기는 힘'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이러한 '비밀'을 과거와 현재의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었고, 그 사람들은 자신의 원하는 것을 강하게 끌어 당길 수 있었다는 사례뜰을 다루고 있다.
관심이 있었던 부분은 기독교에 대한 언급이다. 꾸준한 기도나 강한 기도는 그만큼 온 우주에서 기운을 끌어당겨 자신의 기도가 성취된다는 것이다. 그게 바로 성경의 비밀이라고 말하고 있다. 요즘 이 책이나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으면서, 서양이나 동양의 철학 또는 마음공부가 결국에는 같은 곳을 가리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게 된다. 두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들, 특히 시크릿에 나온 내용이 참이냐 거짓이냐를 떠나서 내가 곧 우주이고 우주가 곧 나라고 하는 철학이 서양에서도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 참 재미있다. 예전에 요가가 단지 몸의 스트레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듣고 적잖이 놀란적이 있었다. 요가는 일단 마음공부를 위해서 육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수단에 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요가의 궁극은 차크라를 열어 우주와 하나가 되기 위한 것이란다. (혹 부정확하다면 고쳐주시기를... 들은 얘기라 확신하지는 못함) 이렇게 보면 시크릿의 저자가 찾아낸 것과 같은 것이 아닌가?
뭐 내가 철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 또 지식이 그만큼 되는 것도 아니지만 혼자서라도 마음공부를 하고 있는 나로서는 요즘의 책읽기가 참 재미있다^^
책의 내용은 간단하다. 내가 갖는 마음이 온 우주와 통하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고 마음 속으로 그리는 것들이 온 우주와 통하여 결국 생각한대로 마음에 그린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을 '유인력' 또는 '끌어다기는 힘'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이러한 '비밀'을 과거와 현재의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었고, 그 사람들은 자신의 원하는 것을 강하게 끌어 당길 수 있었다는 사례뜰을 다루고 있다.
관심이 있었던 부분은 기독교에 대한 언급이다. 꾸준한 기도나 강한 기도는 그만큼 온 우주에서 기운을 끌어당겨 자신의 기도가 성취된다는 것이다. 그게 바로 성경의 비밀이라고 말하고 있다. 요즘 이 책이나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으면서, 서양이나 동양의 철학 또는 마음공부가 결국에는 같은 곳을 가리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게 된다. 두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들, 특히 시크릿에 나온 내용이 참이냐 거짓이냐를 떠나서 내가 곧 우주이고 우주가 곧 나라고 하는 철학이 서양에서도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 참 재미있다. 예전에 요가가 단지 몸의 스트레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듣고 적잖이 놀란적이 있었다. 요가는 일단 마음공부를 위해서 육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수단에 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요가의 궁극은 차크라를 열어 우주와 하나가 되기 위한 것이란다. (혹 부정확하다면 고쳐주시기를... 들은 얘기라 확신하지는 못함) 이렇게 보면 시크릿의 저자가 찾아낸 것과 같은 것이 아닌가?
뭐 내가 철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 또 지식이 그만큼 되는 것도 아니지만 혼자서라도 마음공부를 하고 있는 나로서는 요즘의 책읽기가 참 재미있다^^